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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미사강변도시 A1블록에 짓는 ‘미사강변리버뷰자이’를 이번달 중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지난해 11월 공급된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이은 미사강변도시 내 2차 물량이다.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 91~132㎡(펜트하우스 포함)의 중대형 평형 총 555가구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단지 바로 앞에 7만8,755㎡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되고, 한강수변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수 있다. 특히 주변에 미사리조정경기장, 승마공원, 망월천근린공원 등 휴양·레저시설도 풍부하다. 강남생활을 누릴 수 있는 교통환경도 강점이다.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선동IC 등이 인접해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예정)과 미사역(예정)이 오는 2018년 연장 개통되면 종로, 광화문, 여의도로 원스톱으로 출퇴근할 수 있고, 현재 검토중인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이 확정될 경우, 미사강변도시의 위상이 한층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계약 마감된 미사강변센트럴자이가 현재 3,00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는 등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분양 전부터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며 “고객들이 한강과 강남 프리미엄은 물론 자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될 계획이다. 분양과 관련한 문의는 1644-7171로 전화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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