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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미녀와 야수'의 감동 3D로 느껴볼까

타이타닉

미녀와 야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영화 ‘타이타닉’ 과 추억의 애니메이션 영화 ‘미녀와 야수’가 3D로 관객을 다시 찾아간다.

‘아바타’로 3D 열풍을 일으킨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그의 대표작‘타이타닉’(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을 15년 만에 3D로 부활시켰다. 관객들에게 3D 카메라로 촬영을 한 것처럼 보여주기 위해 5년의 제작기간과 200억원의 컨버팅(converting) 비용을 투자해 만들었다.

1997년 처음 관객을 찾은 ‘타이타닉’은 1977년 타이타닉 호 침몰이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다. 이후 전미 박스오피스 15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제70회 아카데미 시상식 11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흥행을 두루 인정받았다.‘타이타닉’은 4월 5일 아이맥스 3D를 통해 관객을 만난다.



추억의 애니메이션 영화 ‘미녀와 야수’ (감독 개리 트러스데일, 커크 와이즈·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역시 내달 11일 3D로 관객을 다시 찾는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인지 21년 만이다.

디즈니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로 꼽히는 ‘미녀와 야수’는 밝고 꿈 많은 소녀 벨과 마법에 걸린 왕자 야수의 사랑 야기를 담는다. 1991년 작 ‘미녀와 야수’는 전 세계적인 흥행과 함께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등 유수의 시상식을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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