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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융합 국제 협력 방안모색

방통위 '국제 콘퍼런스' 개최


세계 각국의 방송통신 융합 현황과 현행 내용규제 체제의 한계점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및 국제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ㆍ사진)는 오는 11일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내용규제 패러다임의 변화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2008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의 시청각최고평의회(CSA), 영국의 오프콤(Ofcom) 등 6개국, 10개 기관의 방송통신 융합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박명진 방통심의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환영사와 엘리자베스 플러리 헤라드 프랑스 CSA 위원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방송통신환경 변화의 이해와 국가별 내용규제’ ‘내용규제기관의 대응과 개선 방안’ ‘향후 과제와 발전방향’ 등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진다. ‘방송통신환경 변화의 이해와 국가별 내용규제’ 세션에서는 제레미 올리비아 영국 오프콤 융합미디어국 국장과 일본 콘텐츠 심사ㆍ운용 감시기구인 EMA의 히가시 쿠니 히토토라 실장이 ‘각국의 융합환경의 이해와 사례’로 주제발표를 한다. ‘내용규제기관의 대응과 개선 방안’ 세션에서는 김대호 인하대 교수의 ‘내용규제 시스템 개선방안’, 엘리자베스 플러리 헤라드 프랑스 CSA 위원의 ‘유럽 시청각 미디어 서비스 지침 관련 내용규제방안’ 등 주제발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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