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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봅시다] 유도, 등 전체가 매트에 닿으면 한판승

유도는 1964년 도쿄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게임은 5분 동안 진행되며 상대를 메치고 누르고 조르면서 기량을 겨룬다. 판정의 우선순위는 한판ㆍ절반ㆍ유효ㆍ효과 등의 포인트로 세분화돼 있다.

복싱의 KO에 비견할 수 있는 한판승 판정의 대표적인 경우는 상대의 등 전체가 반듯하게 매트에 닿도록 메치거나 할 때다. 또 누르기가 선언되고 나서부터 25초 동안 제압했을 때, 누르기ㆍ조르기ㆍ꺾기 등의 기술로 제압하는 동안 상대 선수가 항복 의사를 밝혔을 때도 한판승을 거두게 된다. 연장전까지 한판승이 나오지 않으면 판정의 우선순위(포인트)로 승자를 가린다.



런던 림픽 유도에 걸린 금메달은 남녀 7개 체급씩 총 14개다. 유도 출전권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까지 국가별로 줬지만 이번 대회부터는 세계랭킹에 따라 선수에게 직접 배당된다.

한국은 남자부에 최광현(60㎏), 조준호(66㎏급), 왕기춘(73㎏급), 김재범(81㎏급), 송대남(90㎏급), 황희태(100㎏급), 김성민(100㎏ 이상급)이, 그리고 여자부에는 정정연(48㎏급), 김경옥(52㎏급), 김잔디(57㎏급), 정다운(63㎏급), 황예슬(70㎏급), 정경미(78㎏급), 김나영(78㎏ 이상급)이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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