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윔블던 앞두고… 정현 "느낌 좋아"

애건오픈서 세계 57위 눌러

한국 테니스의 차세대 간판 정현(19·삼성증권 후원)이 세계랭킹 50위대 선수를 상대로 두 번째 승리를 거두며 윔블던 전망을 밝혔다. 세계 76위인 정현은 21일(현지시간) 영국 노팅엄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건 오픈 단식 1회전에서 알베르트 라모스 비놀라스(57위·스페인)를 2대0(6대4 7대6)으로 꺾었다. 라모스 비놀라스는 지난 2012년 세계 38위까지 올랐던 강자. 정현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을 한 주 앞두고 치른 경기에서 자신의 서브 게임을 하나도 내주지 않고 이겨 자신감을 키웠다. 2회전 상대는 22위의 레오나르도 마이어(아르헨티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