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환경보호국은 9일 성명을 통해 이 같은 방침을 밝히면서 주요 퇴출 대상 기업은 주물공장, 화학공장, 가구공장 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퇴출대상 기업은 공장을 폐쇄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전해야 한다.
베이징시는 교통난을 완화하고 대기 질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자전거 대여점을 늘리고 자전거 전용도로도 확충키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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