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기원은 이날 경기농기원 상황실서 스마트팜 특허기술 이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팜은 경기농기원이 지난 2011년 개발한 것으로 빛과 공간, 급수의 제약을 극복하고 지하 및 실내에서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실내농장 시스템이다.
스마트팜은 기존의 식물재배기가 갖고 있는 단점인 외부에서 수도관을 연결시키거나, 내부에 장착된 물탱크의 물을 주기적으로 채워줘야 하는 번거로움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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