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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꽃미남 모두 호모XX" 발언에 기자들도 깜짝

채정안, 인터뷰서 거침없는 입담


SetSectionName(); "클럽 꽃미남 모두 호모XX" 발언에 기자들도 깜짝 채정안, 인터뷰서 거침없는 입담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채정안의 입담이 취재기자들까지 놀래켰다. 8일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채정안은 전날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열혈장사꾼'(극본 홍승현·유병우, 연출 지병현) 제작발표회에서 거침없는 발언으로 참석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채정안은 이날 인터뷰 도중 "요새는 잘 생긴 남자들이 남자를 좋아하더라. 예전에 한 클럽이 오픈해 놀러 갔는데 남자들이 다들 멋있었다. 그런데 들어보니 다 '호모XX'들이라고 하더라. 내가 못 노는 문화였다"고 말했다. 속어까지 거침없이 쓰는 그의 말투에 취재기자들까지 깜짝 놀랐다고 한다. 채정안은 당황한 취재진에게 "이거, 기사 이상하게 나는 건 아니죠"라며 수습에 나서기도 했다. 채정안은 최근 불거진 '성형설'과 관련해서는 "성형은 자기 관리의 하나라고 보지만 배우로서 자기 캐릭터에 손해를 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작인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을 하기 전까지는 예쁘게 보이려고 욕심을 부리기도 했다. 사실 제작발표회 사진을 보면 억울하다. 무방비상태에서 (카메라) 공격을 당한다고나 할까. 제작발표회는 어려운 자리이면서 거슬린다"고 덧붙였다. 채정안의 거침없는 입담에 대해 한 인터뷰 참석자는 "채정안의 발언을 듣고 솔직하다고 해야할지, 대범하다고 해야할지 난감했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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