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해 최고의 영화 극장서 다시 만난다
입력2010-12-29 11:37:52
수정
2010.12.29 11:37:52
예술영화관 씨네큐브서 선정한 올해 최고의 영화 7편 상영
이창동 감독의 ‘시’부터 코엔 형제의 ‘시리어스 맨’까지. 올해 최고의 영화 7편을 다시 만날 수 있는 특별전이 열린다.
예술영화관 씨네큐브는 올 한해 관객의 사랑을 받은 영화를 모은 ‘씨네큐브의 선택-2010 최고의 영화’를 30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연다고 29일 밝혔다.
씨네큐브가 선정한 7편의 영화 가운데 한국 영화로는 칸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이창동 감독 영화 ‘시’와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 ‘옥희의 영화’등 세 편이 준비돼 있다. 해외 작품으로는 악재가 겹친 한 물리학 교수의 이야기를 담은 코엔 형제의 '시리어스 맨'과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하얀리본’, 우드스탁 페스티발의 뒷 이야기를 담은 이안 감독의 ‘테이킹 우드스탁’, 파울 슈마츠니와 마리아 쇼토트 마이어 감독의 ‘기적의 오케스트라-엘 시스테마’가 상영될 예정이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