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올해 최고의 영화 극장서 다시 만난다

예술영화관 씨네큐브서 선정한 올해 최고의 영화 7편 상영

이창동 감독의 ‘시’부터 코엔 형제의 ‘시리어스 맨’까지. 올해 최고의 영화 7편을 다시 만날 수 있는 특별전이 열린다. 예술영화관 씨네큐브는 올 한해 관객의 사랑을 받은 영화를 모은 ‘씨네큐브의 선택-2010 최고의 영화’를 30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연다고 29일 밝혔다. 씨네큐브가 선정한 7편의 영화 가운데 한국 영화로는 칸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이창동 감독 영화 ‘시’와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 ‘옥희의 영화’등 세 편이 준비돼 있다. 해외 작품으로는 악재가 겹친 한 물리학 교수의 이야기를 담은 코엔 형제의 '시리어스 맨'과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하얀리본’, 우드스탁 페스티발의 뒷 이야기를 담은 이안 감독의 ‘테이킹 우드스탁’, 파울 슈마츠니와 마리아 쇼토트 마이어 감독의 ‘기적의 오케스트라-엘 시스테마’가 상영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