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 최대 식품업체, 아시아 시장 확대 박차
입력2010-07-27 09:08:47
수정
2010.07.27 09:08:47
기린, 싱가포르 F&N 지분 인수
일본 최대 식품업체인 기린 홀딩스가 26일 싱가포르 음료 제조업체 프레이저앤니브(F&N)의 지분을 사들이며 아시아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린은 이날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 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F&N의 지분 14.7%를 주당 6.50달러에 총 13억4,000만싱가포르달러(9억5,000만달러)를 들여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오는 29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테마섹은 성명에서 “일주일전 기린 측의 제의를 받았으며 이번 거래가 F&N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