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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돌파구는 전기차" 닛산-르노 회장 강조

닛산-르노의 카를로스 곤 회장은 22일 미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닛산 아메리카 새 본사 완공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유가가 배럴당 130-140달러라는 것은 하루평균 10억달러 가량이 산유국으로 흘러들어간다는 말"이라면서 "이런 상황에서 (자동차 업계가) 석유 의존을 낮추기 위한 뭔가를 하지 않으면 더 버틸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돌파구를 기술혁신에서 찾아야 한다"면서 "전기차 시장이 바로 그것"이라고 강조했다. 곤은 MIT대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전 세계의 전기차 판매가 오는 2016년까지 1천만대 가량이 될 것이라면서 그 가운데 절반이 북미시장에서 소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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