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row was sitting on a tree, doing nothing all day. A small rabbit saw the crow, and asked him, “Can I also sit like you and do nothing all day long?” The crow answered “Sure, why not” So, the rabbit sat on the ground below the crow, and rested. All of a sudden a fox appeared, jumped on the rabbit and ate it. (Moral of story: To be sitting and doing nothing, you must be sitting very high up) 까마귀 한 마리가 나무 위에 앉아 하루 종일 빈둥거리고 있었다. 그것을 보고 있던 작은 토끼가 물었다. “까마귀야, 나도 너처럼 그렇게 아무 일도 안 하고 하루 종일 빈둥거려도 될까?” 까마귀는 “물론이지. 안 될 것 없지” 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토끼는 까마귀가 있는 그 나무 밑에 앉아서 쉬었다. 그런데 별안간 여우가 나타나서 토끼를 덮쳐 그만 먹어치워 버렸다. (교훈: 아무일 하지 않고 빈둥거리며 지내려면 아주 높은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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