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한지혜, 현직 검사와 '열애중'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한지혜(사진)가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한 지방검찰청에서 근무중인 현직 검사. 31일 오전 한 인터넷 매체는 이들의 북한산 등산 데이트를 포착, 올해 초 교회 모임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이 풋풋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부터 교제를 시작, 3개월 째 좋은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 두 사람은 주로 강남 일대의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구두 디자인 공부를 위해 이탈리아 피렌체에 머물고 있는 한지혜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초 지인들끼리 성경 공부를 하는 자리에서 알게 됐다”며 “서로가 특별한 감정을 가지게 된 건 최근이라 더욱 소중하고 조심스럽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지혜의 소속사 역시 “한지혜가 그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지혜의 마음을 뺏어간 남자친구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에 패스한 뒤 현직 검사로 재직 중이며 법조계에서 총망 받는 인재로 알려졌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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