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GE, 美 메트라이프 뱅킹 사업 인수

GE캐피탈은 28일 미국 최대 생명보험사인 메트라이프생명의 뱅크 사업 부문을 75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메트라이프는 지난 7월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기관들에 대한 감독기관들의 강화된 규제를 피하기 위해 뱅킹 사업부문 매각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GE 캐피탈과의 거래는 2012년 6월까지 인수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으나 세부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메트라이프는 이번 거래에 메트라이프의 역모기지사업과 관련한 30억 달러의 커스토디얼 디포짓(custodial deposit)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GE캐피탈은 "핵심 사업인 기업의 대출과 메트라이트 뱅킹의 개인 금융 노하우를 결합한다면 기업과 개인 금융분야에서 강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