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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한승연, 이상엽의 다정한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김태희는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포스트 장옥정을 꿈꾸는 우리 최숙원. 이번 주에 엄청난 활약상을 보인답니다. 화요일에 축구 끝나고 11시부터 본방사수! 축구 보시고 나서도 꼭 채널 고정 하세요. 이겨라 대한민국”이라는 글과 함께 한승연, 이상엽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태희, 한승연, 이상엽은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함께 출연 중이다.
김태희와 한승연은 극중 라이벌이지만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이상엽은 뒤에서 장난스럽게 브이를 그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예쁘다” “동평군 깨알 포즈 귀엽다” “둘 다 까놓은 밤톨처럼 동글동글하니 귀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김태희 미투데이)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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