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우림과 함께하는 음악창고 최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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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틀러의 죽음, 베일에 싸인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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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창고(KBS2 밤 12시25분)
2010년 5월 15일 첫 방송 이후 7개월여간 대한민국 라이브 음악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음악창고의 마지막 방송. 송년 특집으로 진행된 음악창고 마지막회에는 2010 인디음악의 최고 스타 ‘국카스텐’강력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갤럭시 익스프레스’ 감성프로젝트 듀오‘가을방학’개성 넘치는 모던록 루키 ‘안녕바다’ 등 올 한해를 뜨겁게 달군 실력파 뮤지션 9팀이 무대를 꾸민다. 또 대한민국 대표 록그룹 ‘자우림’의 김윤아가 창고 가이드를 맡아 멤버들과 함께 대표곡인 ‘파애’‘카니벌 아모르(Carnival Amour)를 부른다.
■다큐10+특선-아돌프 히틀러의 최후(EBS 오후 11시10분)
나치 독일의 총통 아돌프 히틀러의 죽음을 둘러싼 수수께끼와 죽음 이후 사회적 혼란을 살펴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히틀러가 베를린 함락 직전 지하벙커에서 자살했다고 믿고 있다. 그 사실이 확인된 건 불과 얼마 전이다. 히틀러의 최후가 수십 년이나 베일에 싸여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어떻게 죽었고, 전문가들은 어떻게 히틀러의 자살을 확인했으며 2차 대전 종전 후, 많은 사람들이 히틀러가 요술을 부리듯이 도주했다고 믿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또 히틀러의 시신은 어떻게 됐을까. 역사학자들과 범죄 생물학자, 히틀러의 비서였던 나치친위대 장교, 소련 비밀경찰 KGB의 전 베를린지국장 등의 인터뷰를 통해 아돌프 히틀러의 최후와 그를 둘러싼 신화, 승전국들의 갈등 등을 자세히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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