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산책로·어울림광장등 입주자에 웰빙라이프 제공<br>1층 세대에 전용 현관문도
 | 자연과의 어울림을 지향하는 금호건설은 고객만족과 품질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송도 국제 신도시 내에 위치한 송도 금호어울림은 지난해 6월말입주를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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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의 미래형 아파트 ‘어울림’은 인체공학적인 생활을 하면서 가장 살기 편한 아파트를 만들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주택시장의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한편 수주 및 영업 활성화를 위해 어울림이란 이름을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 자연친화적인 아파트, 사람과 어울려 살아가는 친근한 의미로 전달하겠다는 것.
어울림 아파트는 초고속정보통신망은 물론 방범ㆍ방재기능과 중앙정수시스템 설치 등 첨단설비를 갖추는 한편 조명, 온도, 가스밸브 제어와 세대 간 화상통화, 7인치 칼라액정 터치스크린 월패드(wall pad) 등 첨단 아이템을 적용하고 있다. 첨단 시스템뿐만 아니라 아로마가든, 워터가든 등을 통해 아름다운 조경을 선보이고 있으며, 음악 산책로, EQ가든, 어울림 광장 등을 제공해 입주자들에게 웰빙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입주자의 편의를 돕기 위해 업계 최초로 1층에 전용 현관문을 설치하고 최상층에는 다락방을 제공했다. 실내에는 음식물 쓰레기 건조시스템, 절수형 풋 밸브 등을 설치하는 한편 입주자들의 취향에 따라 방의 수를 결정하는 가변형 벽체 설치, 색채 선택형 인테리어 등을 업계 최초로 선보여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해왔다. 또한 지하공간에서 지상공간까지 놀이시설을 연결해 우천 및 동절기에도 이용할 수 있는 4계절 전천후형 놀이공간과 단지 내 교통공원 등 어린이들의 교육까지 세심하게 배려했다.
어울림 브랜드는 지난해 11월 리서치 커뮤니케이션 광고 트래킹 조사에서 소비자들이 ‘향후 살고 싶은 아파트 브랜드’ 5위로 선정하는 등 런칭 2 년 여 만에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 8월 국내 10대 건설업체로 재 등극한 금호건설은 자사의 상승된 기업가치 및 호전된 경영상태 등을 바탕으로 위상을 더욱 높여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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