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아이에너지,이라크 3개유전 지분 확보
입력2010-10-14 09:00:22
수정
2010.10.14 09:00:22
터키 게넬에너지와 지분 인수 계약
해외자원개발 전문기업인 ㈜유아이에너지가 이라크 북부 쿠르드 지역에 위치한 대형 유전 및 광구 세 곳의 지분을 확보했다.
유아이에너지는 13일 런던 코넛호텔에서 터키 에너지 개발업체인 게넬에너지와 쿠르드의 2개 유전과 1개 광구의 지분을 인수하는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아이에너지는 쿠르드 미란(Miran) 유전의 10%, 타우케(Tawke) 유전의 5%, 두혹(Duhok) 광구의 5% 씩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게 됐다.
유아이에너지는 앞서 2008년 석유공사, SK에너지 등 8개 기업으로 구성된 코리아컨소시엄에 참여해 쿠르드 지역내 바지안 광구의 지분 4%를 확보한 바 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