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대 마지막 졸업식 갖는다 정홍식·조정남씨 경영학 名博 대덕=강재윤기자 hama9806@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한국정보통신대(ICU)는 19일 오후2시 교내 수펙스홀에서 '2008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4명, 석사 71명, 학사 22명 등 모두 107명이 학위를 받는다. 또 정홍식(사진 왼쪽) 전 정보통신부 차관과 조정남(오른쪽) SK텔레콤 고문에게 국가통신망 구축 등 정보기술(IT)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 경영학박사를 수여한다. 특히 ICU는 오는 3월1일 KAIST와의 통합을 앞두고 있어 이날 학위수여식은 마지막 졸업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ICU는 옛 정보통신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삼성전자, KT 등 국내 IT업체들이 1998년에 공동으로 설립한 IT 분야 특성화대학교로 지금까지 공학박사 110명, 경영학박사 10명, 공학석사 886명, MBA 전문석사 11명 등 1,044명의 IT 분야 인재를 배출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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