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주몽'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탤런트 송일국과 영화배우 안성기가 신한은행 TV광고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신한은행은 22일 "송일국은 변화와 혁신의 이미지를, 안성기는 신뢰와 믿음을 대변하는 대표 배우로 신한은행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두 배우에게 업계 최고 출연료를 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이 출연하는 광고는 오는 3월 중순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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