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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오는 3월부터 오금동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건물에서 저소득 가정의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청소년 방과후 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월 10만원 안팎의 이용료만 부담하면 각종 스포츠 활동과 음악ㆍ미술ㆍ요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ㆍ차상위계층ㆍ한부모가정ㆍ맞벌이가정 순으로 총 14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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