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경경마공원으로 승마 체험하러 오세요

무료 견학프로그램 가족단위 방문객에 인기 어린이용 학습패널도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경마공원 견학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사진=부산경남경마공원 제공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의 무료 견학프로그램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지역의 유일한 가족단위 나들이시설로 진행하고 있는 경마공원 견학프로그램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으로 가득한 이곳의 가장 인기코스는 단연 '포니 승마체험'이다. 경마공원 입구를 들어와 바닥분수광장 우측에 위치한 포니 승마장은 경마일 무료로 운영되며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안전상 신장이 1m 이상 어린이만 이용 가능하다. 다음으로 인기 있는 아이템은 바로 '슬레드 힐'이다. 사계절 썰매장으로도 불리는 이곳은 말 그대로 4계절 내내 썰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역시 선착순으로 운영되며 신장제한(1m)이 있다. 이 외에도 대형 에어바운스로 만들어진 '뜀놀이 동산'과 '황야의 무법자' 등도 인기아이템으로 꼽을 수 있다.

일반 관광상품과 다른 점이 있다면 전 코스의 이용료가 '무료'라는 점이다. 경마공원 중문입구 우측에 위치한 견학프로그램 사무실에서 홍보영상을 관람을 시작으로 → 승용마하우스 → 말 동물병원 → 도핑검사소 → 말수영장 → 방송실 → 순위판정실 → 초보고객안내소 순으로 돌아보는 견학프로그램도 방문객들에게 단연 인기 만점이다.



경마공원 관계자는 "부경경마공원은 어린이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말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단순히 말을 보는 것에 머물지 않고 직접 만져보고 학습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견학프로그램 관련 단체관람 등 기타 문의는 안내센터(051-901-7979)로 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