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TV 보면서 쇼핑 하면서’연동형 TV쇼핑 시범서비스

방송통신위원회는 1일부터 TV로 드라마를 보면서 쇼핑도 즐길 수 있는 ‘연동형 TV전자상거래’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드라마 주인공이 착용한 의상이나 소품, 가요 프로그램 등에서 가수들이 착용한 헤드셋, 악기와 스포츠 프로그램의 장비·제품 등을 TV를 시청하고 있는 화면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게 지원한다.

시범서비스 컨소시엄에는 KT, SK브로드밴드, C&M, CJ헬로비전 등 인터넷TV(IPTV)및 복수종합유선방송사와 M.net, 스토리온 채널, KBS 드라마, SBS골프, MTV, 코미디TV 등 14개 케이블 채널등이 참여했다. 이들 채널을 시청하고 있는 400만여 가구에 시범서비스가 제공된다. 방통위는 기존 TV 전자상거래의 큰 단점이었던 불편한 결제 방식을 신용카드 정보를 저장한 후 구매할 때 비밀번호나 개인식별번호로 간단히 결제할 수 있는 간편결제 또는 스마트폰을 연동한 모바일 결제, 계좌이체 등으로 다양화했다고 설명했다.



방통위는 다음달 말까지 시범서비스를 제공한 뒤 이용 실태, 소비자 행동 및 반응, 기술·제도적 개선사항들을 파악한후 본서비스에 나서기로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