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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미 휘발유 재고 감소에 반등
입력2011-04-14 08:21:05
수정
2011.04.14 08:21:05
국제유가는 미국의 휘발유 재고 감소 등의 소식에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86센트(0.8%) 상승한 배럴당 107.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5월물도 전날보다 1.49달러(1.2%) 가량 오른 배럴당 122.41달러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국제유가는 지난주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폭이 확대됐다.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주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2억970만배럴로 전주보다 700만배럴 줄었다고 밝혔다.
금값은 6월 인도분이 2달러(0.1%) 오른 온스당 1,455.6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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