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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클로즈 업] 왜관 '다:숲'

IC 인접한 교통요지 '친환경 시공'


대동종합건설이 7년 동안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칠곡 왜관 지역에‘다:숲’아파트 605가구를 분양한다. 9개 동으로 이뤄진‘왜관 다:숲’은 30ㆍ33ㆍ47평형으로 구성된다. 경기도 화성 동탄, 부산 부곡동, 구미 인의동에 이어 분양되는 왜관 다:숲은 경부고속 왜관 IC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로 4번 국도와 인접해 있다.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구미 접근이 용이하고 관호대교가 개통되면 구미를 비롯한 성주, 김천으로의 진ㆍ출입이 쉬워질 전망이다. 칠곡 왜관은 교통의 요지로서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다. 현대자동차 복합물류센터 유치, 영남권 내륙 화물기지 건설, 경북 하이테크 빌리지 산업특구 조성 등으로 향후 인구 유입이 예상되고 있다. 대동종건측은 5㎜ 두께의 황토벽을 시공하는 왜관 다:숲은 새집에서 발생하는 유해독소를 제거해주는 건강 아파트라고 설명했다. 또 바닥과 베란다에도 모두 친환경 음이온 마감재를 시공할 계획이다. ‘왜관 다:숲’은 토지공사에서 출자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담당한다. ‘다:숲’은 황토방의 기술력을 바탕으로‘인간에게 가장 좋은 아파트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내놓은 대동종건의 아파트 브랜드다. 평당 분양가는 420~460만원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20일 연다. (054)971-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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