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 박사는 최근 철학과 인문학에 대한 붐이 일면서 거리의 철학자로 불리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감정수업’, ‘철학이 필요한 시간’ 등을 통해 철학의 대중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신주 박사는 이번 포럼에서 본능, 절제, 환희, 두려움 등 인간의 다양한 감정들을 이해하면서 감정표현에 서투른 현대인들이 더욱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고 건강한 자아를 만들어 가는 방법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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