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영은 지난 13일 대전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끝난 남자부 결승에서 팀 동료인 김재훈을 237대200으로 꺾고 우승 상금 4,000만원을 거머쥐었다. 김준영은 2프레임부터 4회 연속 스트라이크를 꽂아 승기를 잡았다. 여자부에선 강수진(평택시청)이 강현진(부산남구청)을 226대214로 누르고 우승 상금 1,000만원을 받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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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영·강수진 잇츠대전 볼링 정상
입력2013-07-14 12:44:23
수정
2013.07.14 12:44:23
박민영 기자
국가대표 김준영(인천교통공사)이 ‘2013 잇츠 대전 국제오픈 볼링대회’에서 우승했다.
김준영은 지난 13일 대전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끝난 남자부 결승에서 팀 동료인 김재훈을 237대200으로 꺾고 우승 상금 4,000만원을 거머쥐었다. 김준영은 2프레임부터 4회 연속 스트라이크를 꽂아 승기를 잡았다. 여자부에선 강수진(평택시청)이 강현진(부산남구청)을 226대214로 누르고 우승 상금 1,000만원을 받아갔다.
김준영은 지난 13일 대전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끝난 남자부 결승에서 팀 동료인 김재훈을 237대200으로 꺾고 우승 상금 4,000만원을 거머쥐었다. 김준영은 2프레임부터 4회 연속 스트라이크를 꽂아 승기를 잡았다. 여자부에선 강수진(평택시청)이 강현진(부산남구청)을 226대214로 누르고 우승 상금 1,000만원을 받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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