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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프로그램] 아담함이 느껴지는 스위스 수도 베른 外

아담함이 느껴지는 스위스 수도 베른

■ 천상의 풍요를 간직한 베른주 (B TV VOD)

스위스 수도 베른은 고풍스러움이 느껴지는 건축물들, 역사가 묻어나는 탑, 독특한 분수 곰으로 장식된 조각품과 문장 등 유럽에서도 가장 중세적인 도시다. 오랜 시간에도 도시 전체의 외관이 변하지 않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베른은 스위스의 수도이자 베른 주의 주도로 인구는 15만 명 정도이며 다른 나라의 수도와는 달리 아담함이 느껴지는 도시다.

날라리였던 미미 복수위해 반장되다

■ 완소 퍼펙트 반장 2기 (유플러스 TV VOD)



철저하게 완벽함을 추구하는 명문고 2학년6반 반장, 신미미. 날라리였던 중학교 때와는 달리 현재는 모두에게 존경 받는 모범생이다. 그녀가 변한 이유는 좋아하던 남학생으로부터 반장타입의 여학생이 좋다는 말로 차였기 때문이다. 미미는 그 남학생에게 복수하기 위해 완벽한 반장이 되려고 지금도 매일같이 노력 중이다. 그런 그녀의 이야기가 소문이 나면서 나중에는 미미의 상담소까지 차리게 된다.

자리돔 잡기위해 땀흘리는 제주 어민

■ 극한직업 (EBS 오후 10시 40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보목항, 작은 항구인 이곳은 4월부터 6월까지 유난히 분주하다. 이때가 제주도를 대표하는 생선, '자리돔 잡이' 제철이기 때문이다. 제주에서는 '자리', 또는 '자돔'이라 불리는 이 생선은 자신이 태어난 곳을 멀리 떠나지 않고 자리를 돈다하여 자리돔이라 불린다. 제주도 서민들의 생선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자리돔. 그것을 잡기 위해 땀흘리는 제주도 사람들의 삶의 목소리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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