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시장은 전자부품업체인 (주)아빅스코리아(대표 신명식)를 방문해 산업 일선에서 땀 흘리고 있는 근로자를 격려했다.
아빅스코리아는 연면적 4,834㎡ 지상 4층 규모의 공장을 통해 LCD 모듈, LED 관련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새터민과 장애인을 고용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염 시장은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와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기업의 어려움에 항상 귀 기울이고 아낌없는 지원으로 기업 하기 좋은 수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도 지속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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