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가 지난 4~6일 3일간 굿네이버스에서 운영하는 성동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AJ렌터카와 함께하는 제주도 추억만들기’ 후원여행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아이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게 한다는 취지로 준비된 여행은 AJ렌터카가 후원했다. 굿네이버스와 연계한 자원봉사자들은 아이들에게 감귤 따기와 승마, 박물관 관람 등 체험관광활동은 물론 천지연폭포, 주상절리대, 제주올레코스 등의 관광도 즐겼다.
오석만 AJ렌터카 본부장은 “여행이라는 매개를 통해 아이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사회적 약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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