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BOA, 1ㆍ4분기 순익 주당 31센트 … 시장 예상 웃돌아

미국 내 2위의 대형은행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가 19일(현지시간) 일회성경비를 제외한 지난 1ㆍ4분기 순익이 37억달러(주당 31센트)로 집계돼 전년 동기의 26억달러(주당 23센트)에 비해 40%나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주당 12센트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회계비용을 포함한 순이익인 6억 5,300만달러(주당 3센트)로 전년 동기의 20억 5,000만달러(주당 17센트) 보다 줄어들었다.



BOA의 브라이언 모니한 CEO는 "특히 트레이딩 부문의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며 "트레이딩 부분의 실적이 흑자를 기록하지 않았다면 이 같은 개선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BOA의 트레이딩 부문은 3분기만에 첫 흑자를 기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