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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사건 용의자 아서 패터슨 즉각 송환 하라"


동두천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한 미군에게 징역 10년의 중형 판결이 내려진 1일 서울 광화문 주한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이태원 살인사건 용의자 아서 패터슨의 즉각 송환과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세상을 바꾸는 민중의 힘과 주한미군범죄근절운동본부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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