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배는 황병서 군총정치국장,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리영길 총참모장,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 서홍찬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김춘삼 작전국장, 박영식 총정치국 조직부국장, 렴철성 총정치국 선전부국장이 수행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부인인 리설주와 여동생 김여정은 불참했다.
김 제1위원장은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입상에 경의를 표했으며, 참석자들은 김 제1위원장과 군 명의의 꽃바구니를 증정했다.
김 제1위원장은 이어 ‘영생홀’에 있는 김정일 위원장의 시신 앞에서 인사를 하고 훈장보존실, 사적승용차와 전동차, 배, 열차보존실 등을 둘러봤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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