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스웨덴, 이스라엘, 프랑스, 캐나다, 스위스, 영국, 독일, 핀란드 등 전 세계 16개국 53개 무용단이 참가해 예술의전당, 강동아트센터, 서강대 메리홀, 용산 아이파크몰 광장, 을지로 대림상가 등 도심 곳곳에서 관객과 만난다. 또 축제 기간 공연장과 거리 곳곳에서는 라인댄스와 포토존 이벤트, 축제나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국내외 무용비평가가 한자리에 모여 무용 문화에 대해 논의하는 ‘공연저널리즘 서울포럼’(Seoul Performing Arts Critics Forum 2012)도 함께 열린다. @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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