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기프트카드는 2012년 7월 업계 최초로 유니세프와 제휴하면서 출시한 사회 기부형 카드다.
부산은행은 매년 카드 이용금액의 0.2% 를 유니세프로 기부, 전 세계 어린이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상품권형 무기명 선불카드인 유니세프 기프트카드는 5만원, 10만원, 20만원, 30만원, 50만원권 등 총 다섯 종류로 일부 백화점을 제외한 국내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상품 출시년도인 2012년에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종구 부산은행 카드사업부 부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