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과 그룹 ‘넬’의 보컬 김종완이 MBC 라디오 FM4U(91.9㎒) ‘푸른밤 정엽입니다’의 임시 진행자로 나선다.
MBC는 17일 “해외 일정으로 나흘간 자리를 비우는 정엽을 대신해 존박과 김종완을 섭외했다. 17-18일은 존박이, 19-20일은 김종완이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어 “존박은 프로그램 주 청취층인 20-30대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고, 그룹 ‘넬’은 심야 라디오와 잘 어울리는 감성을 지녔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존박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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