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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2개월 반만에 최저

미국 소매지표의 부진으로 뉴욕유가가 지난해 11월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49센트(0.6%) 내린 배럴당 84.3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작년 11월30일 이후 11주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날 유가는 중동시위의 확산으로 수급차질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미국의 1월 소매판매가 부진하게 나타나고, 지난주 휘발유재고량이 185만배럴 늘면서 2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했다. 금값은 올랐다. 4월물이 전날보다 9달러(0.7%) 오른 온스당 1,374.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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