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시협상 본상에 이근배 시인


젊은시인상엔 윤성택 시인…내달 22일 ‘문학의 집 서울’서 시상식

한국시인협회는 제46회 한국시협상 본상에 이근배(사진) 시인의 ‘추사를 훔치다’, 젊은시인상에 윤성택 시인의 ‘감(感)에 관한 사담들’을 각각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근배 시인은 1961~64년 경향일보·서울신문·조선일보·동아일보·한국일보 등 5개 일간지에 시·시조·동시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시인은 중앙시조대상, 만해대상 등 수상하고 은관문화훈장을 서훈 받았다. 한국시인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이다.



또 윤성택 시인은 2001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해 시집 ‘리트머스’ 등이 있다. 현재 헤이리 예술마을 사무국장으로 있다.

한국시협상 시상식은 내달 22일 오후 4시 서울 남산에 있는 ‘문학의 집 서울’에서 진행되고, 이날 서예가 근원 김양동 선생의 글씨로 쓰인 수상 시 액자와 금메달을 수여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