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기 시리즈 드라마 <트루 블러드(True Blood)>의 주인공이 파격적인 누드 사진을 촬영해 시선을 모았다.
미국 연예정보지 US 매거진 인터넷판은 17일(현지시간) "<트루 블러드>의 세 주인공이 파격적인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US 매거진은 주인공인 안나 파킨, 스테판 모이어, 알렉산더 스카스가드가 촬영한 미국 대중문화 주간지 <롤링스톤(Rolling Stone)> 9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이 사진에 따르면 세 사람은 벌거벗은 몸에 피가 흘러내리는 분장을 하고 서로의 몸을 감싸 안고 있다. 여자 주인공인 안나 파킨은 두 남자 주인공 사이에서 섹시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US 매거진은 "<트루 블러드>는 6월부터 3번째 에피소드를 시작했다. 더욱 자극적인 장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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