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경제·산업, 국방·방산, 사회문화 교류 등 제반분야에서 호혜적인 실질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한반도와 동북아, 아세안 등 지역 정세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볼키아 국왕은 오는 11∼12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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