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변호사가 주축이 돼 창립한 한사회는 백승재 변호사가 회장을 맡고 있다. 한사회는 서울 여의도ㆍ강남ㆍ강북의 3개 단체가 지난해 11월 하나의 사단법인으로 합쳐져 생겼으며 8월 현재 823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협회는 사내변호사의 역량 강화와 처우 개선, 사내변호사 간의 네트워크 형성 및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한다. 로펌 등과 연계해 법 분야별 학술세미나를 활발하게 개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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