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사ㆍ교사ㆍ취업지원관 등 5명이 센터에 상시 근무하며 특성화고교ㆍ일반고교 내 전문계학과 학생들의 취업을 알선하고 취업교육을 담당한다. 또 유관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일자리를 발굴과 각종 취업 관련 정보를 해당 학교에 제공한다.
북부지역에는 특성화고 13곳과 전문계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일반고(옛 종합고) 17곳이 있다.
도 교육청은 본청 담당지역 내 54개 특성화고와 37개 일반고내 전문계학과 졸업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센터를 지난 2011년 4월 개설했다. /수원=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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