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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하우징 페어] 두산중공업, 트리마제

서울숲·한강 조망에 호텔 수준 조식 서비스도

최고 47층 4개동 고급 주거단지

소형부터 펜트하우스까지 갖춰

피트니스·게스트하우스도 제공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들어서는 '트리마제'는 최고 47층 규모로 인근 서울숲은 물론 한강 조망이 가능해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사진제공=두산중공업

'용인 행정타운 두산위브'는 인근 동백지구 시세보다 약 20~30% 저렴한 가격으로 전세분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중공업

두산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두산중공업이 2년 만에 서울에서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두산중공업은 올해 상반기 중 서울숲 일대 초고층 랜드마크인 '트리마제'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547-1 일대에 지하 3층, 최고 47층 4개동, 총 688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 25㎡ 소형주택부터 216㎡에 이르는 대형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공급된다. 이 가운데 84㎡이하 중소형이 478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트리마제의 대표적인 장점은 한강조망권과 특급 서비스다. 단지가 강변북로 바로 앞에 위치할 예정으로 조망권을 가리는 고층 건물이 없는 것은 물론 서울숲과 한강시민공원을 내 집 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두산중공업은 입주민들의 명품주거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한다는 복안이다.

특급 호텔수준의 조식서비스부터 린넨, 청소, 발렛(포터) 등과 더불어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수준 높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조식서비스의 경우 조리실까지 별도로 마련돼 있어 현재 조식을 제공해주고 있는 다른 아파트와는 차별화돼 있다는 게 두산중공업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두산중공업은 컨시어지 서비스로 방문청소·세탁, 건식세차, 호텔 및 레스토랑 예약, 파티플랜 등 편리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품격 높은 서비스만큼 커뮤니티도 규모와 시설면에서 최고급 공간으로 조성된다. 약 5,097㎡ 규모의 공간안에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비즈니스라운지, 북카페, 레슨룸, 카페테리아, 스파&사우나 등이 들어서고 실내 골프연습장과 게스트하우스까지 마련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트리마제는 아파트 입주자들의 여가를 위한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단지에서 한 시간내의 거리에 있는 27홀 회원제 골프장인 홍천 클럽모우와 제휴를 통해 계약 후 1개월부터 주중에 그린피를 할인받는 특전을 제공하는 것. 이 혜택은 입주지정일로부터 5년간 지원되며 올 상반기로 예정된 분양시 바로 계약할 경우 계약자는 계약일로부터 준공(2017년 4월 예정) 후 5년이 되는 시점인 오는 2022년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재 두산중공업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인근에 분양홍보관 'D 라운지'를 열고 관심고객들을 대상으로 아파트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면 서울숲을 둘러싸고 초고층 고급 주거단지가 본격적으로 조성되면서 이 지역이 한강변의 새로운 랜드마크 도심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백보다 30% 싸게 전세 분양 … 단지 내 녹지 풍부



용인 행정타운 두산위브

두산중공업은 '용인 행정타운 두산위브'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284 일대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상 20층, 1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53㎡에 1,293가구로 구성됐고 지난해 말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현재 회사보유분 한정세대에 한해 수요자들이 원하는 대로 전세와 분양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다.

전세를 원하는 수요자의 경우 인근 동백지구 시세보다 약 20~30% 저렴한 전세보증금으로 전세계약을 할 수 있다. 전세보증금은 84~153㎡ 기준으로 약 1억3,000만~1억8,000만원선이다.

임차인은 전입신고와 함께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으며 시공사인 두산중공업이 직접 전세보증금을 보장하는 만큼 보증금을 떼일 염려가 없다는 설명이다.

분양을 원하는 경우 계약금 1,800만원(84㎡ 기준)으로 분양계약을 할 수 있다.

용인 행정타운 두산위브는 단지 내 녹지가 풍부하고 단지 주변에 자연 생태천을 중심으로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여기에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뿐만 아니라 게스트하우스까지 조성된데다 외출시에도 전화나 인터넷으로 난방, 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최신시스템이 적용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용인 경전철 삼가역을 이용하면 분당선 환승을 통해 서울진입이 용이하고 문화·스포츠·행정·의료시설 등이 집중된 용인 문화복지 행정타운과 이마트 용인점, 공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해 생활도 편리하다. 현재 두산중공업은 단지 내 상가도 분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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