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삼척시 미로면 상사전리∼댓재 정상 15㎞ 구간의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댓재 정상에 61㎝의 눈이 쌓여 차량이 통행할 수 없다”며 “댓재 입구에 순찰차를 배치해 운행차량을 우회 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로 관리 당국은 제설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눈을 치우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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