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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만(왼쪽 네번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과 황선태(〃 다섯번째)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이 23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국민행복기금 등 캠코가 관리하는 채무조정 프로그램 채무자 가운데 상환능력이 부족한 자를 대상으로 개인회생 신청 등과 관련한 무료 법률서비스를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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