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남은행, ‘2015년 설날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

총 5,000억원 규모로 편성…개별 업체당 20억원이내 1년간 지원 가능

경남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수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5년 설날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총 5,000억원 규모로 편성된 2015년 설날 특별경영안정자금은 오는 3월 19일까지 운영된다.

중소기업의 계절적 수요자금 지원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신규와 만기연장으로 유동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남·울산 등 지역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으로 개별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고 20억원이며 지원 기간은 1년이다.



금리는 신용등급 및 담보조건·종업원 급여이체·기업카드 이용실적·수출입 실적 등에 따라 감면혜택이 차등 적용된다.

이해구 여신기획부장은 “민족 명절인 설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난이 예상되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설날 특별경영안정자금을 편성했다”며 “원활한 기업운영을 위한 신속한 자금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