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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는 9월 한달 간 프리미엄 세단 300C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특별 유예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300C를 구입하는 고객은 차량가(부가세 포함 5,980만원)의 30%인 선수금을 납입한 후, 36개월 동안 월 34만원의 불입금만 지불하면 차량을 소유할 수 있게 된다. 또한 36개월차 불입이 종료되면 차량 가격의 65%인 유예금을 일시 납부해 차량을 소유하거나 추가 리스를 통해 차량 이용을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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