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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패셔니스타' 리키 파울러(미국)는 오렌지 색상의 화려한 골프화로 올해 상반기를 뜨겁게 달궜다. 톡톡 튀는 파울러를 더욱 돋보이게 한 골프화는 바로 코브라-푸마골프의 셀퓨전 라인이었다. 코브라-푸마골프는 가을/겨울 시즌에 맞춰 기존의 셀퓨전 라인에 기능과 디자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셀퓨전2 하운즈투스를 출시했다. 셀퓨전2 하운즈투스는 쿠셔닝과 안정감을 보장해주는 i셀(Cell) 기술과 최상의 접지력을 제공하는 스마트퀼(Smart Quill) 기술을 조합해 경기력을 높여준다. 또 발 앞쪽과 뒤꿈치 부위에 TPU 톱니를 추가해 스윙 때 마찰력을 높여주고 엉뚱한 방향으로 힘이 새지 않도록 설계했다. 이와 함께 트렌디 디자인의 선두 주자답게 하이엔드 디자인도 놓치지 않았다. 셀퓨전2 하운즈투스는 모던한 화이트&블랙의 컬러에 카키색의 하운즈투스 체크무늬를 촘촘히 박아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가격은 28만9,000원이며 전국 코브라-푸마골프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편 하운즈투스 패턴은 골프화뿐 아니라 코브라-푸마골프의 올 가을/겨울라인 골프웨어 전반에 채택됐다. 하운즈투스 컨셉트는 비비드한 컬러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계절감을 한껏 살린 라이프스타일룩을 표방해 가을 필드의 주인공을 완성시킨다. 또 특수코팅 소재를 사용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습기를 빠르게 증발시켜 쾌적한 라운드를 돕는다. 070-7012-6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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