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泰 국민 65%, “탁신 前 총리 조각 개입 반대”
입력2011-07-18 11:47:23
수정
2011.07.18 11:47:23
태국 국민들이 지난 3일 치러진 총선에서 탁신파인 푸어타이당에 승리를 안겨주긴 했지만 탁신 친나왓 전 총리가 차기 정부 조각에 개입하는 데 대해서는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태국 여론조사기관인 에이백폴에 따르면 전국 성인남녀 2,1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가 응답자의 65.3%가 탁신 전 총리의 조각 개입에 반대했다. 이들은 탁신 전 총리가 정계에 손을 댈 경우 반탁신 단체들의 소요가 우려된다며 반대 이유를 밝혔다.
한편 잉락 친나왓 총리 후보자 등 푸어타이당 지도부는 탁신 전 총리의 조각 개입설을 부인하고 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