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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그룹의 대한민국 해안도로 종주 프로젝트인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 13번째 걷기가 지난 15일 경북 영덕군 해맞이공원부터 죽도산 축산항까지의 구간에서 진행됐다.
이번 13차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에서 S&T그룹 임직원과 가족 등 600여명의 참가자들은 영덕군 블루로드를 따라 경정리 대게원조마을 등을 거쳐 축산항까지 약 13km를 걸었다.
올해 S&T그룹 창업 35주년을 맞아 35번째 종주단원으로 선정된 S&T모티브 특수사업본부 생산2팀 장진영 사원은 “해안누리 국토대장정 종주단원으로 처음 참가한 날부터 날씨도 좋고 가족들도 많이 참여해 선두에서 즐겁게 걸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은 1년간 13회에 걸쳐 총 4,389여명이 참가, 약 213km의 해안로를 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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